Anna. Pavlova

1881.2.12 - 1931.1.23

러시아 출신의 안나 파블로바는 현대 발레의전설이라 불리웁니다.

그녀를 표현하는 호칭으로는 <정령><우아한 한마리의 백조>
<환상의 세계에서 온 사자> 등이 있으며
발레를 본 적도, 흥미를 느끼지도 않는 사람들에게마저
그녀의 이름, 안나 파블로바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 <빈사의 백조>가 안나 파블로바를 상징하듯이
그녀의 이름이 곧 발레를 대변할 정도로
그녀의 명성은 대단하였습니다.

또한, 안나는 불우한 고아들을 위해 집을 만들어 주는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 가슴 속에 따스함으로 남겨져 있으며,
삶의 마지막 역시 1931년 네덜란드에 불우어린이를 위한
자선공연을 준비하던 중 방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사망 후 추모 공연에서 아무도 그녀의 공연을 대신 할 수 없다고 하여
텅빈 빈 무대 위에 음악만을 연주하고 조명만이
생전 안나의 움직임대로 빈 무대를 따라 움직였던 추모 공연은
지금까지 세인들의 가슴에 남겨져 있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안나 파블로바를
기리는 추모공연은 그렇게 기록되었습니다.

사랑과 헌신, 그리고 열정을 다해 자신의 몸을
아름다운 선으로 표현했던 안나 파블로바,

그녀는 이제 스톤헨지의 뮤즈가 되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